일반영화

보테로(Botero, 2018)

“아, 보테로! 뚱뚱하게 그리는 사람…?” 그는 그 이상이에요! ‘현존하는 화가 중 가장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 최초의 살아있는 예술가’ ‘전세계 주요 도시 100여회 이상 대규모 전시’ 관능과 풍만함으로 부풀리는 세상! ? 남미의 피카소, 색채의 […]

터치 미 낫(Touch Me Not, 2018)

영화 제작자와 등장 인물이 친밀감에 관한 개인 연구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 현실과 허구사이의 유체 경계에서 Touch Me는 로라, 토마스, 크리스챤의 정서적인 여정을 따라 가지 않고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15, 2013)

프랑스 남부의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 까미유 끌로델. 그곳에서 그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다시는 조각을 할 수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여있다. 메마르고 적막한 풍경과 병원 환자들의 절규가 하루하루 숨을 조여오는 가운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방문 소식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

모뉴먼츠 맨(The Monuments Men, 2013)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

반 고흐: 위대한 유산(The Van Gogh Legacy, 2013)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불멸의 화가 생전에 단 한 작품만 팔렸다. 유일한 전시회는 술집이었다. 고갱 때문에 귀를 잘랐다? 자살했다? Vs 타살됐다? 광기와 열정이 넘친 강렬한 삶과 명작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카토 프로젝트(2013)

미디어 예술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진짜 신나는 예술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11명의 학생이 뭉쳤다. 일명 새내기 예술가 선생님들. 학교 주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전전하며 자신들의 계획을 전달하고 7가지의 프로젝트 안에 아이들을 유도해 가는데… 아직은 스마트 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아이들. 과연, 이들의 […]

트랜스(Trance, 2013)

사이먼(제임스 맥어보이)는 경매장에서 유사시에 예술품을 안전금고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직원이다. 그는 그림강도인 프랭크(뱅상 카셀)일당과 공모하고 그림을 안전금고에 넣기전 그들에게 넘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사이먼은 머리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한편, 강도일당은 넘겨받은 백에 그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이먼를 의심한다. […]

피카소 – 명작스캔들(La banda Picasso, 2012)

루브르를 훔치다! 파리를 뒤흔든 발칙한 스캔들1907년, 파리에 정착한 가난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몇 달간 매달린 충격의 문제작 ‘아비뇽의 처녀들’을 공개하지만 거장 마티스를 비롯한 예술계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 피카소는 그의 화풍을 지지한 단 한 사람,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점차 […]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Chicken with Plums, 2011)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알리 칸,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시간은 하루하루 흘러간다.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 밤을 […]

웨이스트 랜드(Waste Land , 2010)

꿈이 있는 삶이 모든 걸 가진 삶보다 낫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 위치한 ‘자르딤 그라마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가 있다.이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카타도르’라 부른다.타인의 눈에는 비참한 인생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지독한 역경 속에서도 정직한 […]

성인영화

부기우기: 상위1%의 섹스(Boogie Woogie, 2010)

런던의 현대예술계는 누구나 상대를 등쳐먹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아트(대니 휴스턴)는 고품격 갤러리를 오픈한다. 그는 거액을 들여서라도 몬드리안의 ‘부기우기’를 전시하고 싶어한다. 그의 직원 중 한명인 갤러리디렉터 베스(헤더 그레이엄)는 주요고객중 한명인 밥(스텔란 스타스가드)을 이용해 베스보다 먼저 몬드리안의 작품 ‘부기우기’를 구해 자신이 새로 오픈한 […]